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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KMDA 2022년 정기총회 개최

KMDA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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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2.9.

 

www.kmda.net 문의 : 사무국 02-2293-1114

(04793)서울 성동구 성수일로8길 5 서울숲 SKV1타워 1804호 TEL : 02)2293-1114/팩스 : 02)2038-3302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2022.2.9.(수) 11:00~13:00, 서울숲 SKVI타워1 회의실)

 

◯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KMDA)는 2월9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SKV1타워 KMDA 회의실에서‘창립8주년 기념 및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신임(공동)회장 선출과 부회장,이사 선임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현재 위기 상황에 산적한 과제를 신속히 해결해 나가기 위한 2022년 사업계획을 의결 하였다.

 

-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외부인사 등의 초청없이 협회 임원/회원 중심으로 간소하게 운영하게 되었다.

 

- 강성호 KMDA회장은 정기총회 개회사에서“현재의 어려운 이동통신 유통상황에 협회가 중심이 되어 모두가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자고 언급하면서, 오늘 총회에서 선출된 새로운 신임회장께서 협회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협회원들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금일 정기총회에서는 ▲신임(공동)회장 선출 ▲부회장(5명),이사(39명) 선임 ▲2021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이 의결 되었다.

 

- 신임 (공동)회장에 선출된 염규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통신사들의 대형유통을 통한 비대면 영업강화와 자급제/알뜰폰 시장의 확대로 일반유통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데 정부의 규제는 우리 일반유통망에만 엄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심각한 위기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는 무엇보다도 먼저‘단통법 폐지’와‘채널간 차별정책 철폐’를 위한 활동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회원들과‘행복한 동행’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 했다.

 

- 또한 신임 (공동)회장인 유태현 회장은 이어지는 취임사에서 유통망과 이용자 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용자 차별없이 합리적으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잘못된 유통구조를 바로잡고, 갈수록 다양해지는 유통환경에서 이용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유통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면서, 시간이 없는 만큼 협회의 핵심 역량을 모아 기술적, 투쟁적으로 성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KMDA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인‘(5대)중점사업이슈’를 선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KMDA의 6개 산하단체 대표로 구성된 내부 핵심 회의체인 가칭‘6개단체대표최고회의’를 발족 시키기로 결의 했다.

 

- KMDA는 본 총회에 앞서 작년 12월‘LG헬로비젼고객센터협의회(회장 조정하)’의 합류로 기존 5개 산하단체(SKT전국대리점협의회,KT전국대리점협의회,LGU+전국대리점협의회,한국이동통신판매점협회,전국집단상권연합회)와 함께 총 6개 산하단체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국내 정보통신 유통중소상인 대표기구로 거듭나게 되었다.

 

- 2022년 KMDA 중점사업 이슈로는 ▲단통법 폐지 ▲자급제 및 알뜰폰 대응 ▲유통채널별 차별정책 철폐 ▶시장 축소정책(건전화,안정화,디메릿) 해결 ▲개인정보보호자율규제단체 활동 강화의 5가지가 선정 되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한 통신사,제조사,정부,국회,언론 등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 또한, KMDA의 6번째 산하단체인‘LG헬로비젼고객센터협의회’는 LG헬로비젼의 ▲CJ헬로비젼 인수조건 위반 ▲정보통신공사업관련 하도급 갑질 등을 해결해야 할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그간 산적된 불공정, 갑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MDA와 함께 노력 하기로 하였다.

 


2022년 2월 9일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